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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기념관은 중정공간의 회랑을 중심으로 기존의 나무 3그루와 농가주택 3채의 일부를 남기고 공간을 설계하여 공원과 나무, 갤러리가 일체화된 자연이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청암의 제철보국 뜻을 기려 철을 사용한 기존건물의 램핑과 파스텔 톤의 알루미늄 표면재 등이 가볍게 처리되어 있으며, 공공프로젝트에서는 볼 수 없는 재료의 수려함과 시공의 완성도가 감동을 선사합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박태준기념관을 방문하여 청암의 인생과 철학이 녹아있는 공간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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