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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통합관제센터와 연계, 환경오염 예방‧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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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16/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401 |
이동식 복합환경측정기 3기 운영 악취통합관제센터와 연계, 환경오염 예방‧감시 기장군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비대면 중심의 새로운 환경오염 감시·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악취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이동식 복합환경측정기’ 3기 운영을 시작했다. 이동식 복합환경측정기는 미세먼지 측정기(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1등급 제품, PM10·PM2.5 측정), 복합 대기질 센서(CO, NO2, SO2, 복합악취 등 고성능 센서), 복합 기상 센서(온도, 풍향, 풍속 등 고성능 센서), 소음측정기(환경부 형식승인제품), CCTV(25배 광학 줌 카메라)를 탑재해 제작됐다. 관내 산업단지, 공업지역, 민원발생 지역의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동식 복합환경측정기’ 1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주변 축대에 이동 부착 설치한다. 2대는 바퀴를 달아 민원 다발 지역, 공사 현장, 공장 밀집 지역 등에 이동 설치해 연중·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동식 복합환경 측정기를 이용한 환경감시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단속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세먼지, 악취, 소음 등 환경 민원에 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동시에 환경오염 피해 내용을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전달해 자발적인 환경 개선까지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환경위생과 709-2730.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