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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 전면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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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04/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402 |
기장군, 도서관 등 공공시설 운영 전면 중단 ‘코로나19 현장 지도 점검단’ 활동 강화 기장군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부산시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도서관 등 모든 공공시설을 전면 운영 중단했다. 읍면에서는 이장회의 등 모든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청사 내 회의실도 전면 폐쇄키로 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이던 전 직원으로 구성된 ‘코로나19 현장 지도 점검단’ 활동을 강화했다. 군수를 단장으로, 부군수를 부단장, 국장을 팀장, 부서장을 반장으로 총 4개 팀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시 점검과 계도를 이어왔다. 이번 확산으로 기장군은 중점·일반관리시설과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과 계도를 시행하고 있다. 점검단 중 1팀(행정자치국장)은 행정자치국 소속 6개과와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2030기획단, 농업기술센터, 기장읍 등 총 10개 반으로 구성해 기장읍 지역 519개소를 점검한다. 2팀(교육행복국장)은 교육행복국 소속 5개과와 기획청렴실, 정관읍 등 총 7개 반으로 정관읍 지역 481개소를 전담한다. 3팀(창조경제국장)은 창조경제국 소속 6개과로 5개반을 편성해 일광면 지역 118개소를 점검한다. 4팀(안전도시국장)은 안전도시국 소속 7개과로 7개반을 구성해 장안읍·철마면 지역 134개소를 점검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접촉자 분류, 이동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가장 중요한 출입자명부 작성에 대해 철저히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미착용 시 과태료 부과 등을 안내하고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집중 계도 중이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