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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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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1/08/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705 |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정관보건지소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기장군은 지역사회에 잠재된 코로나19 감염원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확산 차단을 위해 1월 1일부터 정관보건지소에서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 중이다.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는 2월 14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증상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하고 익명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기장군 선별진료소는 기장군보건소(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709-8616~9),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709-8662), 동남권원자력의학원(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2시 30분, ☎720-5690), 기장병원(매일 24시간, ☎723-0171) 4곳을 운영 중이다. 무증상자는 정관보건지소 뒤 임시선별진료소, 접촉자 및 유증상자는 기장군 보건소, 처방이 필요한 유증상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및 기장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제검사를 통해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 감염 고리를 끊는 게 중요하다. 17만 3천 모든 기장군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본인뿐 아니라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함께 확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관보건지소 임시 선별검사소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서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확보해 주민들이 더 많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