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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도시와 농촌을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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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01/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1321 |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도시와 농촌을 하나로 농협본부장 등 4명 명예이장 위촉 기장군은 6월 16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부산농협과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협약을 맺고 농협중앙회 이창호 부산지역본부장외 4명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이창호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은 철마면 와여마을 △하상경 NH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본부장은 정관읍 월평마을 △장경석 NH 농협은행 기장군지부장은 기장읍 무양마을 △김영탁 NH 농협생명 부산지역 총국장은 장안읍 상장안마을 △최호민 NH 농협손해 부산총국장은 일광면 청광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농협 이창호 본부장은 “마음의 고향인 농촌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계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 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참여시켜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을 지원하여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협약을 계기로 도농상생(都農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