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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 대회 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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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01/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1282 |
‘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 대회 만전 7월 25일 WBSC 2차 현장점검 예정 기장군은 오는 9월 3일(토)~9월 11일(일) 9일간 개최되는 ‘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추진상황보고회<사진>를 개최하여 대회 준비사항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였다. 6월 14일에는 매월 1회 개최하는 조직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난 5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사전점검 결과에 따른 보완과 대회 홍보에 대한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힘쓰고 있다. WBSC는 7월 25일에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최종적으로 경기장 시설물, 마케팅 등 매뉴얼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에 기장군은 경기장 준공과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나아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유치와 더불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명실 공히 야구도시 기장으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협회(KBA), 한국여자야구연맹(WBAK), 기장군이 공동 주관하며 대한민국, 일본, 미국, 호주, 캐나다, 베네수엘라, 중화타이베이(대만), 네덜란드, 쿠바, 홍콩, 인도, 파키스탄 총12개국 국가대표선수와 임원 5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경기는 6월 30일 준공 예정인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일광면 동백리 425번지 일원) 내 야구장 3개면에서 치러진다. 조 편성은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베네수엘라, 쿠바, 파키스탄이 A조에 편성됐다. 세계랭킹 1위인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 인도가 B조에 편성됐고, 미국, 호주, 대만, 홍콩이 C조로 편성됐다. 경기방식은 조별 예선 라운드를 진행하고 각 조 상위 2팀이 슈퍼라운드를 통해 최종 예선 순위를 확정, 결승 라운드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