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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카페 등 관내 전 사업장 대상 코로나19 실내 방역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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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1/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312 |
음식점‧카페 등 관내 전 사업장 대상 코로나19 실내 방역 집중 기장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산시가 지정한 중위험시설과 일반음식점(150㎡ 이상) 등 879곳을 대상으로 실내 방역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산시가 지정한 중위험시설은 학원(300인 미만)‧오락실‧일반음식점(150㎡ 이상)‧공연장‧영화관‧목욕탕‧실내체육시설‧장례식장 등이다. 나아가 기장군은 중위험시설뿐 아니라 음식점‧식육판매점‧카페 등 관내 전 사업장도 방역 대상에 포함해 빈틈없는 방역을 실시 중이다. 군은 방역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코로나19로 업소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장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행사‧축제‧교육‧사업‧보조금 등에 대한 예산 집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