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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장 지도 점검단’ 본격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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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1/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274 |
‘코로나19 현장 지도 점검단’ 본격 가동 기장군, 5개 읍·면 4개팀, 29개반 운영 음식점‧식육판매점‧카페 등 관내 전 사업장 현장점검 및 행정계도 기장군은 8월 22일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의 점검을 위한 ‘코로나19 현장 지도 점검단(이하 점검단)’을 긴급 구성했다. 전 직원으로 편성된 점검단은 음식점‧식육판매점‧카페 등 관내 전 사업장에 대한 상시 점검과 행정계도를 시행 중이다. 기장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은 부군수를 부단장, 국장을 팀장, 부서장을 반장으로 총 4개 팀 29개반으로 편성했다. 매일 5개 읍·면을 밤낮 없이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정 점검과 계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점검단 중 1팀(행정자치국장)은 행정자치국 소속 6개과와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2030기획단, 농업기술센터, 기장읍 등 총 10개 반으로 구성해 기장읍 지역을 점검한다. 2팀(교육행복국장)은 교육행복국 소속 5개과와 기획청렴실, 정관읍 등 총 7개 반으로 정관읍 지역을 전담한다. 3팀(창조경제국장)은 창조경제국 소속 6개과로 5개반을 편성하여 일광면 지역을 점검한다. 4팀(안전도시국장)은 안전도시국 소속 7개과로 7개반을 구성하여 장안읍·철마면 지역을 점검한다. 직원들은 평일 근무시간을 기준으로 중위험시설, 휴게음식점(150㎡ 이상 대형 카페 등), 식육판매점 등과 함께 150㎡ 미만 일반음식점 등 관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현장지도를 이어간다. 방역 수칙으로는 ▲실내‧외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의무 준수 ▲손소독제 사용 철저 ▲사업장 내 실내 소독방역 철저 ▲사업장 내 실내 소독방역 철저 ▲실내에서 2m이상 거리 두기 ▲전자출입명부 또는 수기 출입자명부 작성 철저 ▲발열 체크 철저 등이다. 부서장급 이상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PC방,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교회 등 고위험시설과 종교시설을 중점적으로 부산시의 집합금지‧제한 행정명령 준수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부산시의 중위험 다중이용시설(일반음식점 150㎡이상) 집합제한 행정명령에서 제외됐지만 상대적으로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음식점, 식육판매점, 카페 등 전 사업장에 대해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행정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관내 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계도한다.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되도록 행정 지도할 계획이다. 점검단이 사업장 방문시 방역수칙 안내문과 함께 손소독제 1병, 기장군에서 만든 수기 출입자명부 서식, 실내방역 요령 전단지도 제공한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기장군수를 비롯한 국장, 부서장 등은 관내 PC방,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부산시의 행정명령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현장 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