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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 군민 안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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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1/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325 |
포스트 코로나 대비 군민 안전 확보 기장군, 가로등 LED로 전면 교체 검토 기장군은 올해 추경과 내년 본예산 등을 통해 약 4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낮과 밤이 밝은 도시 기장’ 조성을 위해 가로등 6820개, 보안등 2700개, 공원등 250개를 전면 LED로 교체 추진을 검토 중이다. 정관읍 좌광천 병산저수지에서 장안읍 임랑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전 구간의 산책로와 자전거길, 소두방공원, 용소웰빙공원, 새마을공원 등 관내 공원, 군도와 지방도, 마을 골목길 보안등 등이 해당된다. 기존의 가로등을 절전형 LED로 교체해 나가고, 150W로 조도를 높여 주민들의 야간 보행과 통행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리적인 위축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낮과 밤이 밝고 안전 한 환경을 조성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공원, 산책로, 자전거길, 골목길, 군도, 지방도 등의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조도를 높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장군은 LED 가로등 교체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억400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효과와 함께, 보행로와 도로가 대폭 밝아져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돼 안전사고를 줄이고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안전총괄과 709-4682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