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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주요 현안사업 해결 위해 부산시장 면담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기장군, 주요 현안사업 해결 위해 부산시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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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07/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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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주요 현안사업 해결 위해 부산시장 면담 기장군은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장군의 핵심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5월 10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면담에서 기장군은 정책, 현안, 예산 3개 분야 총 28개의 사업에 대해 부산시에 적극 건의하고 부산시의 협조를 구했다. 우선 정책분야로 ▲인사교류협의회를 조속히 구성해 부군수 임명권을 반환할 것을 최우선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원전 인접 지역인 기장군의 사정을 감안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 철회 촉구 및 강력 대응 ▲고리1호기 해체와 관련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방안 등 안전성이 확보된 후 사업을 추진 할 것을 요청했다. 현안분야로는 기장군의 열악한 교통사정을 감안한 건의사항이 주요내용이다. 도시·광역철도와 관련해 ▲국토부 제4차 광역철도망 구축계획(노포~정관월평~양산~울산)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 계획의 조속 추진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요구 ▲KTX 이음 정차역 기장 유치 협조 ▲동해선 배차간격 단축을 요청했으며, 오시리아-일광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시·부산도시공사·기장군의 3자 협의체를 구성할 것과 반송터널 혼잡도로 지정 추진 ▲일광신도시 우회도로 개설 ▲일광역~구 한국유리 간 4차선 도로 확·포장을 요구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관 NC메디의 증축계획 반대 ▲일광 삼덕지구 지구단위계획 반대 ▲기장 레우스시티 건설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시했고 ▲오시리아 관광단지 하수종말 처리장 신설 ▲철마 119 안전센터의 조속 건립 ▲도심융합특구 후보지 지정 추진 ▲기장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예산분야로는 시비 미확보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기장군의 역점사업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의 시비부담금 지원과 삼성전자 등 대기업 유치를 건의했고 ▲기장 도예관광힐링촌 ▲칠암항 오감체험 어촌조성 사업 준공을 위한 시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기장군 관내 열악한 도로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 ▲대변~죽성교차로 간 도로 ▲정관 모전교~협성르네상스 간 도시계획도로 재추진 ▲정관지방산업단지 연결도로(예림교차로~농공단지)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간 도로 ▲정관일반산업단지 우회도로의 개설 및 확장 등에 대해 부산시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장군의 주요 현안사항인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의 국시비 지원 ▲일광 빛물꿈 교육행복타운의 생활 SOC 사업 선정 ▲기장읍성의 사적지 지정 협조 및 시비 지원에 대한 사항을 건의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가정양육 어린이들에 대한 보육과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아울러 급식의 질도 초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수준으로 함께 높여야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기장군의 다각적인 검토와 계획을 전하고 부산시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서부산권 산업단지에 비해 뒤쳐진 동부산권 산업단지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버스노선 확대와 배차간격 축소 ▲동해선 좌천역사~장안권 내 산업단지 셔틀버스 운행 ▲출퇴근 셔틀버스 증차 등 교통인프라 개선을 요청했고 ▲코로나 및 경기 불황으로 인한 기업의 경제 활력 모색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 업종 확대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기장군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충분히 인지했으며 면밀히 검토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청렴실 70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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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