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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라다목적도서관 7월 21일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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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01/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2053 |
지역주민의 열린 힐링 공간 대라다목적도서관 7월 21일 개관 열람실, 청소년상담센터 갖춰…평생교육강좌 운영 기장군은 기장읍 대라리 1004번지 백두공원 내 대라다목적도서관을 7월 21일(목)에 개관한다. 개관식은 당일 오후 6시 30분에 기장군의회의원, 관내 교육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며, 개관기념으로 작은음악회도 열리게 된다. 대라다목적도서관은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혜택과 지식제공의 공간으로 연면적 982.79㎡의 지상4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서고, 기계실, 2층은 가족열람실과 휴게실, 3층은 종합자료실과 자유열람실(공부방), 4층은 청소년상담센터와 강의실을 갖춘 복합형 공간이다. 아울러, 백두공원과 연계해 산책로를 조성,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책 읽는 벤치를 곳곳에 설치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기장읍 거주 주민의 26%가 거주하고 학교가 밀집된 대라리 지역은 대라다목적도서관 건립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이용가능하고, 또한 청소년상담센터를 갖추고 있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장군관계자는 “책 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해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도서관이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기장군 전역에 경쟁력 있는 도서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책 읽는 기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
전화번호051-709-4071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