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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직원 모든분들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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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4/11/14/ 작성자 손수아 조회수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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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지금까지 살면서 관공서에서 이렇게 까지 헌신 봉사하는 관공서는 처음 봤습니다. 저도 아가씨 시절땐 공무원 생활 8년정도 했지만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기장농업기술센터직원들이 주민들을 위해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기장에 들어와서 살게 된지가 20여년 정도 되었는데 바깥생활을 잘 하지 않는것과 기장군보가 있어 그것으로 마을의 소식을 아는 정도였어 그런지 기술센터가 숲속에 자리잡아 있는것과 옆에 배모양의 특이한 모습의 식당 때문에 차타고 지나가면 한번 쳐다보는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기술센터의 홈페이지를 접속하게 되었고 센터에서 주최하는 저장음식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소때 시누이가 맛있게 저장식품을 만들어서 나누어 주시는데 맛은 있었지만 제 기호는 아니었기에 항상 저장 식품에 대해서 관심을 놓지 않았는데 이번에 수업을 받으면서 그 맛깔스러움에 감탄을 하고 마치고 짧은 기간이지만 벌써 센터에서 배운 레시피로 두가지를 더 담아 반찬에 응용 하고 있습니다. 60이 다되어가도 해결되지 않았던 숙제를 마친 기분이랄까요! 고맙습니다. 제가 다른 참가자들보다 1시간이나 30분 정도 일찍 기술센터에 도착해서 보면 강사님과 담당직원이 수업을 위해서 그 무거운 짐을 2층으로 옮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서있기가 미안하고 안절부절 했던 나의 못난 모습도 생각 납니다. 담당 여자 직원이 너무 무거워서 들지 못하면 남자 직원들이 너도나도 나서서 짐을 옮기면서 땀을 뻘뻘 헐리면서 준비해주신 재료로 무사히 끝까지 교육을 마쳐서 기쁩니다. 수업도중에 수업교실 바깥에서 말없이 살펴 보시고 가시는 직원분도 계셔서 더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또 얼마전 우리아파트에 센터에서 주최하신 화분 분갈이 하는날에도 무려6시간 정도를 쉬지않고 일해 주시는 모습에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창구에서 편안하게 일하시는 공무원에 비해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한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표현 모자라는 글로 칭찬 릴레이에 글을 올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여러분 모두모두 감사 합니다. |
담당부서기획감사실
전화번호051-709-4032
최종수정일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