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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모자보건실 칭찬합니다
작성일2015/10/20/ 작성자 이다교 조회수1478
2014년 경북 울진에서 부산으로 신랑 직장하나만 바라보고 임신 후기에 이사를했습니다.

처음 이사를 준비할때는 모든것이 핑크빛이였으나 이직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너무도 힘든 시간이였을때 알게된 기장보건소 모자보건실

낯선 객지에서 홀로 첫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참으로 어지러울때

따뜻하게 조언해주시고 많은 정보를 주셨어요

임산부요가도 매주 진행이되어 꾸준히 다닌 덕분에

따뜻한 봄날 4월에 병원에 도착한지 5시간만에

무통도 없이 자연분만으로 첫아가를 만났습니다.

비록 기장에 머문시간은 짧았지만 모유수유교실에서 배운 정보로

모유수유도 완모를 하였고 무엇보다 힘이들때 항상 따뜻이 웃으며

격려를 해주셔서 보건소를 향하는 발걸음이 참으로 가벼웠습니다

지금은 비록 신랑 직장을 따라 타지역에 왔지만 둘째를 출산을 기다리는 지금

기장 보건소가 더욱 간절히 생각납니다

제가 현재 있는 곳은 임산부요가도 한달에 1회 실시에

모유수유 교실은 분기에 1회 밖에 실시하지 않아

기장이 더욱 그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고운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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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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