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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입니다.
작성일2019/08/28/ 작성자마지승 조회수323

저는 부산을 늘 호감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기장은 말은 얼핏 들어봤으나 어디에 있는 곳인지 잘 모릅니다.

충분히 나중에 여행으로라도 갈 수 있었을 지역인데

의회에서 군수님이 보인 그 태도는 눈살을 찌푸릴정도가 아니라 너무 분노스러웠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하는 말이 "기장 사람들 이상한가봐, 기장 저 지역 이상한가봐." 이렇게 말하더군요.

무슨 뜻인지 아시지요? 저런 사람이 투표로 당선이 되었다는게 서울사람에겐 그 군민들과 지역의 안좋은 선입견을 갖게 해준겁니다.

많은 반성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제 부산의 기장이라는 지역의 이름을 들으면 "아, 가고 싶지 않은 곳." 이라는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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