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불친절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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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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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0/23/ 작성자이탁기 조회수194 |
전 기장 사람 아니라는 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안보시고 어서 뒤로 가셔도 됩니다. 다만 외지에서 강건너 불구경하는 사람의 입장도 한번 말씀드리고 싶군요. 하나는 기장군수에게, 하나는 기장 주민들께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기장군수. 왜 그렇게 살아요? 댁한테 궁금한건 이거 하나예요. 사실 답은 안들어도 알것 같아요. 기장 주민분들. 대체 왜 뽑았어요???? 목소리 크니까 잘 할줄 알았어요? 말을 번지르르하게 해서 뽑았어요?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자체의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그걸 추진하는 각 부처의 업무를 조율하고 결재해서 책임지는 게 본연의 임무 아닙니까? 심지어 연임이네요. 내내 저렇게 했는데 이제사 문제제기가 된거라면 주민과 군 직원들 중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는 건가요? 대체 얼마나 무관심하고 타성에 젖어야 저 꼴이 나죠? 예의, 품위, 청렴함, 진실됨, 그 무엇하나 갖춘게 없고 심지어 주민들이 자기 뽑아줬다는걸 핑계삼아 그 주민들이 뽑은 군의회 의원들을, 심지어 자신을 포함한 군의 행정을 견제하고 심사하는 일을 본연의 임무로 가진 이들을 어떻게 저렇게 대할수가 있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장군의 수준이 저거밖에 안되는구나" "저 군수가 있는 동안은 절대 기장과 엮이지 말아야겠다" 이런 생각밖에 안듭니다. 범법행위로 판결까지 났는데, 심지어 상습적인데다 인정조차 안하는데. 저 꼴을 보시고도 주민소환할 생각은 전혀 없으세요? 기장 주민 여러분의 세금이 줄줄 새는 꼴이 전국적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꼴이 이렇게 대대적으로 까발려지는데 변하는 게 없다면 기장의 수준은 정말 거기까지인거겠죠. 최근 논란이 되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관련자료 찾아보다가 정말 얼척이 없어서 수십번 망설이다 한 말씀 드립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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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