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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를 기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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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3/30/ 작성자김기현 조회수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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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가 글을 써야 할지 잘몰라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저는 기장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군민이였습니다. 비록지금은 이사를하였지만, 제가 하고싶은말이있어 글을올립니다. 요즘코로나 사태로 국가와 세계가 비상인 이때 구하기힘들다는 마스크를 지원하는 행보를 보여준 기장군으로 다른지역사회 사람들이 부러워하기도 하며, 성장하는 기장에 좋은 이미지를 준거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경기가 경기인지라 가게들도 문을닫고 장사되지않습니다. 기장에서 특산품으로 내거는 미역과 다시마는 식당을 하면 기본적으로 쓰이는 음식재료입니다. 요즘 불황으로 미역과 다시마의 판매가 저조하여 많은 어민들이 고통받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점을 좀 더 부각시켜 이시기에 좀 더 효과적으로 기장미역과 다시마가 판매률이 오를 수있게 할방법이 있다고생각합니다. 왜냐면 기장은 부산에서 유일한 면의 단위이기에 솔직히 군민들의 연령대가 고령대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고령인구가 감염이 빠르게 되고있고, 사망률도 높습니다. 하지만 고령인구가 많은 기장군이 부산유일 청정구역이라는것이 놀랍지않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령인구가 많기때문에 품앗이등 사회적으로 거리두기도 싶지않으며, 1차생산업종이기 때문에 인적자원이 많이 필요한 경제활동입니다. 그래서 다른지역에서(옆동네나 다른구) 특정수확철이 되면 많은 인원이 들어왔다 나가죠. 또한 몸을 많이쓰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근무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런데 청정구역이라는것은 미역과 다시마를 많이 생산하니 이용할것이고, 고령인구가 많지만 면역력이 좋다는 말이기때문에 이런부분이 충분히 홍보효과가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의 문제를 이용하여,sns나 지역신문에 홍보하여, 다시마와 미역에 효능 기장의 현 깨끗하고 상황들을 알리면 조금이라도 어민들이 웃지않을까싶어서 올립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