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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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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5/31/ 작성자신동진 조회수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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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해양도시라고 하면서 걸맞는 시설과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지 않았다.
바다가 가까이 접해있어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다고 하면서 제반 여건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어떻게 하는가.
겨울이 짧아 봄부터 바다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시대인데도 거기에 맞는 시설은 전혀 없다,
달랑 화장실 하나만 있을뿐 다른 여건은 전혀 하지 못하면서 부산을 해양도시라고 할수 있는가
가령 서핑을 한다치면 탈의실과 샤워실이 있어야 하는데 화장실뿐.
거기서 옷 갈아 입고 씼는건 집에서 하든가 아니면 방도가 없다.
개인적인 스포츠는 즐기지 못하고 업자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이용해야 한다.
아니면 물에 젖지 않는 스포츠를 즐겨야만 하는 상황이다. 점잖게 커다란 요트만 타야 하는가.
수영만 요트도 치우라고 하는게 해양도시 부산이 하는 짓인데.
기장군의 해수욕장도 해양스포츠 맨들을 위한 시설은 더러운 화장실 밖에 없다.
참으로 부끄럽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1년 내내 여러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다.
시민들은 저만치 앞서가면서 여가활동을 하는데 우리의 공무원들은 머리가 20년 전에 머물러 있다.
60까지 세금을 준다는게 아깝다.
시대에 맞고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되길 바람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양도시라고 하지 맙시다.
부탁하건대, 진정한 해양도시라고 하려면 바다 하나로 날로 먹지 말고 제반 시설도 갖추면서 해양스포츠, 해양관광, 등을 위한
여건을 갖추길 바란다.
시민들은 앞서 가는데 뒷북치는 행정으로 세금 받아먹는 무능한 공무원이 되지 않길 바란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