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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보령머드축제! webmaster@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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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을 잊고 낭만과 행복을 담는 곳, 2008 보령머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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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과 문화, 성별과 나이에 관계 없이 모두가 100% 즐길 수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입니다. 스페인, 독일, 영국, 브라질, 일본의 대표축제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고,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대한민국 축제의 대표선수! 대한민국에 딱 2개뿐인 대표축제를 즐기는 것은 올림픽에서 대표선수를 응원하는 것과 같습니다. 보령머드축제에서 세계인과 함께 자랑스런 우리의 축제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
⊙ 개최기간 : 2008년 7월 12일(토) ~ 7월 20일(일), 9일간
⊙ 개최장소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
⊙ 문 의 : 보령시청 관광과 041-930-3541~2
⊙ 주요행사 : 머드슈퍼슬라이드, 머드커플슬라이드, 머드장애물, 머드키즈랜드, 머드교도소,
머드챌린저, 머드전신마사지탕, 머드판타지폭포, 머드파도슬라이드, 머드도전장,
머드씨름장, 칼라머드존, 머드장애물, 머드몹씬, 대형머드탕, 머드해변셀프마사지,
머드비누만들기, 머드핸드프린팅, 머드도자기∙캐릭터만들기, 머드인간마네킹,
머드풋살대회, 갯벌극기체험, 갯벌스키체험, 보령머드갯벌장애물마라톤대회,
첨단머드마사지, 머드바디페인팅, 머드왕선발대회 및 축하공연, 아시아드림콘서트,
세계문화공연한마당, 해변국악공연, 머드B-Boy퍼포먼스, 머드외국인가요제,
클래식의밤, Overnight Fest, 보령머드대학가요제, 불꽃판타지, 머드축제사진공모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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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이들을 위한 행복이벤트를 준비하는 `가족`에게, 그와 그녀에게 줄 낭만이벤트를 꿈꾸는 `연인`에게, 친구와 함께 우정이벤트를 쌓으려는 `청춘`에게 고하나니, 너희의 바램을 속속들이 채워줄 초특급 프로그램이 가득한 보령머드축제를 기억하라~ |
스페인 투우축제, 브라질 삼바축제, 독일의 맥주축제의 열기를 우리는 해외토픽으로 접한다. 스페인, 브라질, 독일에선 우리의 머드축제를 해외토픽으로 확인한다. 온 몸에 머드를 바르고 흥에 겨워 즐기는 `해변의 열기`가 그들에겐 해외토픽이지만 우리에겐 몸으로 체험하는 현실이 된다. 해외토픽에서나 접할 수 있는 꿈 같은 여름이벤트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보령머드축제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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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고 즐겨라! 머드가 주는 행복과 낭만을 듬뿍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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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엔 색색의 칼라머드를 두텁게, 몸엔 진한 회색의 정통머드를 좀 가볍게 바르고 열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해변에 서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이다. 하지만 그냥 지켜보기엔 `즐길거리`가 너무나도 많다. 아이들의 보호자 역할이나 하고, 관객의 입장에서 맞장구나 치는 축제는 잊어라. 보령머드축제는 어른들을 위한 역동적인 놀이터다. 여름의 낭만을 즐기기 너무 많은 나이는 없다. |
부딪히고 즐겨라! 아이와 함께 뒹굴고, 연인과 함께 미끄러지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내려라. 마음 속 깊이 묻어둔 열정을 끄집어내라. 행복한 그대의 모습을 보기 위해 다채로운 머드놀이터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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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해변셀프마사지 / 머드슈퍼슬라이드 / 머드커플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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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머드를 처음으로 온 몸에 바르는 프로그램이 바로 `머드해변셀프마사지`다. 언제든지 머드를 쉽게 바를 수 있도록 대천해수욕장 해변에 120여 개의 파라솔을 설치하고 수시로 머드를 공급한다. 광장의 열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이 곳에서 머드를 바른 후 해변에서 조용히 머드썬텐을 하면 된다. |
높이 12미터, 폭 9미터, 길이 44미터 규모의 머드슈퍼슬라이드와 폭 3미터, 길이 30미터 규모의 머드커플슬라이드는 광장에서 해변으로 설치된 에어바운스 미끄럼틀로 스릴을 즐기기에 적합한 규모다. 한 개 라인에서 한 사람씩 뛰어내리는 슈퍼슬라이드가 스릴에 좀 더 중점을 둔 것이라면, 한 개 라인에서 커플이 포옹을 한 채 뛰어내리는 커플슬라이드는 낭만을 위한 것이다. 스릴과 낭만 어느 것을 선택해도 온 몸에 바른 머드와 물이 피부를 보호하므로 다칠 염려는 전혀 없다. 끝까지 내려온 후 남는 건 웃음뿐이다. |
[대형머드탕 / 머드판타지폭포 / 전신머드마사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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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10미터의 대형머드탕은 온 몸에 머드를 바르고 림보, 훌라후프, 짝짓기게임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쉼 없이 진행되는 곳이다. 웃음소리와 탄성이 끊이지 않고 낯선 이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어 인기가 좋다. |
지름 12미터, 높이 6미터의 트러스와 머드물이 들어있는 수영장으로 구성된 머드판타지폭포는 5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머드물폭탄이 있는 곳이다. 참여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기차놀이 또는 어깨동무놀이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물폭탄을 맞게 되는데 물폭탄의 짜릿함이 한 순간에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것은 물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
전신머드마사지탕은 6미터, 2미터, 1.5미터 크기의 탕을 통과하기만 하면 온 몸이 머드로 마사지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곳이다. 광장에서 엉키고 부대끼면서 몸에 바른 머드가 모두 떨어졌을 때 한 번씩 통과하면 신속하게 머드를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길이 12미터, 높이 4미터 크기의 슬라이드형 에어바운스 놀이터인 머드키즈랜드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공간이다. 놀이시설에 뿌려진 머드로 인해 미끄러지고 넘어지지만 실컷 놀고 나면 자연스럽게 머드마사지를 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머드, 머드, 머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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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장은 앞에서 열거한 것 외에도 에어바운스(공기튜브)를 활용한 수십여 개의 다양한 머드체험 놀이터가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여러 형태의 장애물을 넘는 머드장애물, 기념사진 촬영하기 좋은 머드교도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승하면 기념품을 주는 머드씨름장, 두 사람이 서로 당기면서 힘을 겨루는 머드챌린저, 원형판 위에서 서로를 밀어내는 머드도전장, 시원한 파도모양의 머드파도슬라이드, 전문마사지사가 직접 마사지를 해주는 칼라머드존(유료), 포토존인 머드인간마네킹 등이 있다. |
해변의 열정으로 가득한 `보령머드축제`의 공용어는 영어와 바디랭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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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해변, 음악, 스릴 등 세계 공통의 보편적 즐거움으로 가득한 축제장은 머드를 체험하려는 외국인으로 가득하다.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뒤섞여 있다 보니 대천해수욕장이 한국의 해변인지 유럽의 해변인지 헷갈릴 정도다. 물론 언어도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많이 들린다. 영어가 통하는 사람들은 영어로,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바디랭귀지를 섞어가며 대화를 한다. 서로의 말을 몰라도 의사소통엔 큰 무리가 없다.
보령머드축제는 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장소다. |
갯벌극기훈련, 갯벌스키, 갯벌마라톤~ 천연갯벌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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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 `보령시 남곡동 해안도로변`에 펼쳐진 드넓은 갯벌에서는 천연갯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혹여 대천의 청정갯벌이 태안원유유출사고 인해 오염되어 있을 것이란 걱정은 접어둬도 좋다. 상대적으로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서 피해도 미미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사고 이전의 상태로 완벽하게 복구되어 있다. |
갯벌극기훈련은 유격, 기마전, 진흙던지기게 등 갯벌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해병대식 극기훈련 프로그램으로 좀 더 색다른 것을 찾는 가족이나 단체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갯벌스키는 갯벌에 맞게 특수제작된 스키를 타고 50미터를 왕복하는 게임형 프로그램으로 스노우스키나 워터스키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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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자연갯벌에 설치된 장애물을 통과하는 갯벌장애물마라톤은 10km 단축 마라톤으로 마라톤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7월 19일(토)에 오전 11시에 개최되는데, 사전에 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
여름 해변에 어둠이 내리는 매일 밤 8시부터, 머드세상이 한걸음 뒤로 물러선 자리에 음악세상이 대천해수욕장을 메운다.
인기가수와 유명연예인이 함께하는 머드왕선발대회 및 축하공연(7/12),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가수가 참여하는 아시아드림콘서트(7/13), 세계각국의 전통춤과 음악을 엿볼 수 있는 세계문화공연한마당(7/14), 오케스트라와 팝페라 가수의 클래식의밤(7/15), 사물놀이와 판소리가 있는 해변국악공연(7/16), 세계대회우승팀이 초청되는 머드B-boy퍼포먼스(7/17), 국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가요제(7/18), 국내외 정상급 힙합가수와 함께 하는 Overnight Fest(7/19), 젊은 열정이 있는 보령머드대학가요제(7/20) 등 좋은 볼거리가 축제기간 내내 쉼 없이 이어진다. |
특히, 7월 19일 토요일에 열리는 Overnight Fest는 2부로 나뉘어 새벽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파티로 준비되어 있다. 밤 8시부터 10시까지는 1부 행사로 `자유와 열정`이란 주제로 힙합페스티발이 진행되며,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2부 행사로 `세계인과 함께 All Night`라는 주제로 글로벌레이브파티(Global Rave Party)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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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 바지선을 띄우고 바지선에서 쏘아 올리는 불꽃판타지는 일부로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음악을 배경으로 레이저와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불꽃쇼를 파도소리 들으며 볼 수 있다는 것도 여름해변의 좋은 점이다. 불꽃판타지는 개막일인 7월 12일과 폐막일인 7월 20일 등 2번 올려진다. |
○ 승용차
1)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 36번 국도 → 대천해수욕장 |
○ 철도 (대천역 : 041-933-7788)
1) 대천역 ↔ 용산 : 1일 17회 / 2시간 30분 소요
2) 대천역 ↔ 장항 : 1일 18회 / 40분 소요 |
○ 시외버스 (대천시외버스터미널 : 041-935-3645)
1) 대천 ↔ 서울 : 1일 32회 / 2시간 30분 소요
2) 대천 ↔ 대전 : 1일 58회 / 1시간 50분 소요 |
대한민국 대표축제 `보령머드축제`로 초대합니다! |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지정됐던 보령머드축제가 2008년에 처음 도입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되었습니다. 보령머드축제는 우리나라 축제 중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을 정도로 국제화된 축제이며, 국제축제 및 이벤트협회(IFEA)에서 세계축제로 인정한 국내 유일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손꼽히는 대천해수욕장, 78개의 크고 작은 섬과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무창포해변,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냉풍욕장과 성주산의 깊은 계곡물이 손짓하는 보령으로, 머드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나는 체험과 흥미로운 볼거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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