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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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읍 신명마을 축사신축 반대
저는 신명마을에서 태어나서 기장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친정에 다니러갔는데 마을 입구부터 축사가 있어 우리마을은 첫인상이 좋지못하며 악취며 파리 모기가 유난히 기승을 부립니다. 그런데 마을 아랫쪽 입구에 또다시 축사 두동이 허가가나서 짓는다합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쇠고기가 주식이었습니까.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 살자고 지켜온 환경이 이런 축사들로 방해를 받는다면 평생을 한곳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온 우리부모님은 어떻게 합니까. 우리아버님은 호흡기질환이 심각해서 119를 달고사십니다. 조금만 공기가 나쁘면 병원 신세를 집니다. 평생을 지켜온 당신집에서 쾌적한 공기를 마시고 살고싶은게 당연합니다. 축사는 지금 생기는겁니다. 사람나고 짐승이지 뭐가 먼저이겠습니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건국이념이 이런 인본주의가 아닐런지요. 군수님 께서는 우리기장군을위해 문화적으로 환경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 시는걸 저는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동부산대학 생활도예과에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다시한번 저희 신명 마을을 생각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양쪽에 축사로 둘러쌓인 고향마을을 지키고싶은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법보다 소중한것도 많이있습니다. 법으로 된다고 민원당사자가 마을회관에서 웃으며 법대로하라고 우리아버님께 대드는 파렴치한 행동은 용서하기 힘듭니다. 아버님의 자존심과 함께 쾌적한 환경도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안읍 신명마을 축사신축 반대

작성일2009/10/06/ 작성자김영숙 조회수1436

저는 신명마을에서 태어나서 기장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친정에 다니러갔는데 마을 입구부터 축사가 있어
우리마을은 첫인상이 좋지못하며 악취며 파리 모기가 유난히 기승을 부립니다.
그런데 마을 아랫쪽 입구에 또다시 축사 두동이 허가가나서 짓는다합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쇠고기가 주식이었습니까.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 살자고 지켜온 환경이 이런 축사들로 방해를 받는다면
평생을 한곳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온 우리부모님은 어떻게 합니까.
우리아버님은 호흡기질환이 심각해서 119를 달고사십니다.

조금만 공기가 나쁘면 병원 신세를 집니다.
평생을 지켜온 당신집에서 쾌적한 공기를 마시고 살고싶은게 당연합니다.
축사는 지금 생기는겁니다.
사람나고 짐승이지 뭐가 먼저이겠습니까.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건국이념이 이런 인본주의가 아닐런지요.

군수님 께서는 우리기장군을위해 문화적으로 환경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 시는걸
저는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동부산대학 생활도예과에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다시한번 저희 신명 마을을 생각해보시면 고맙겠습니다.
양쪽에 축사로 둘러쌓인 고향마을을 지키고싶은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법보다 소중한것도 많이있습니다.
법으로 된다고 민원당사자가 마을회관에서 웃으며 법대로하라고 우리아버님께
대드는 파렴치한 행동은 용서하기 힘듭니다.
아버님의 자존심과 함께 쾌적한 환경도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