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기장 군민의 자유게시판입니다. 서로에게 덕이 되는 코멘트로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군 행정에 대한 의견 등을 제외한 <선거관련사항, 타인의 비방, 선동, 상업용 광고, 불건전한 내용> 은 삭제하도록 하겠으니 글을 등록하시는 분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을 원하는 질문이나 건의사항은 [기장군 전자민원창구]란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메기의 해안, 구룡포를 다녀와서
작성일2009/11/16/ 작성자안정은 조회수1249


   쉰넷)

                 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 조성


   경북도는 2008. 4. 16, 과메기 산업특구인 포항 구룡포에 '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4년간 구룡포읍 일대 부지 142,000㎡(=42,950평)에 총 1,200억원이 투입되어 구축될 '과메기 산업화 클러스터'에는 과메기 개발과 관련된 기업육성, 과메기 수요조사 및 과메기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 조사 등을 위한 연구·개발센터가 들어 설 계획이다. 
   또 과메기 건조덕장 및 냉동 냉장 시설, 자동세척장비, 오폐수 정화 시설 등을 설치하는 한편 지역 특산물 판매장과 선어, 활어 위판장, 수산물 유통시설 등도 만든다.

        -- 2008. 4. 17(목), 서울신문, 자치뉴스, 대구/김상화 기자 --  

 

2008년 쉰넷-1)                  

                 겨울,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출시


   꽁치를 말린 것이 과메기이다. 꽁치는 고등어보다 몸체가 훨씬 작으며 잔가시가 많고 기름도 더 많다. 그래서 말려 과메기로 먹어 온 듯하다.
   생생한 꽁치를 배를 따고 반으로 갈라 뼈와 내장을 빼내고 이를 바닷물에 씻은 후 다시 깨끗한 물에 헹구어 그대로 말려서 한겨울의 식품으로 시장에 낸다.
   꽁치는 생선기름을 많이 함유하여 말라도 비린내가 나지만 잘 손질한 것이므로 약간 조리하여( 팬에 식용유를 넣지 않고 가볍게 구워 고추장 양념장을 바르는 등 )먹으면 한겨울 동안의 좋은 반찬이 될 수 있다.
   바다(특히 찬바다)에 사는 *생선의 기름은 여타 동식물의 지방 및 기름성분보다 몸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0. 원산지 - 국산 원양산(북태평양)
    0. 가공방법 - 단순가공
    0. 원재료 및 함량 - 꽁치 100%
    0. 가격 - 400g,  9,800원선
    0. 제조원 - 주) 햇살바다 /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입암리 449
                전화  054) 282-3002
----------------------------------------
*생선의 기름은 여타 동식물의 지방 및 기름성분보다 몸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 최혜미 외 공저,  21세기 영양학 (서울, 교문사, 1998년 ), 74 ∼80쪽.
----서정숙 외, 기초 영양학 (서울, 지구문화사, 1997년), 74쪽.
         
   등이 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정어리, 고래고기 등)에는 생선의 기름(어유)이 많은데 이 기름인 EPA(아이코사펜타에노산)는 심혈관 질환 발생 억제 효과( = 혈전증 예방인자 = 동맥 경화 예방 )가 있다.

               -- 2008. 12. 14(일), 롯데마트 화명점 --


====================================================================

생선회는 겨울의 식품이다.
가족사와 함께 감포로 갔다.
가서 요즈음 드라마 "선덕여왕"의 후임 왕인 문무왕릉인 수중왕릉을 가까이서 보았다.
  -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경주 불국사 석굴암에 가면 안내자는
석굴암 아래의 동해바다를 가르키며 저 곳에 문무왕릉인 수중왕릉이 있다고 설명하였던 곳이다. -

시간이 비어 감포에서 꽤 먼 동해안의 끝자락 구룡포엘 들렀다.
온 김에 과메기를 사서 집에 가져가 겨울 밑반찬으로 하고자 함이었다.
   구룡포는 해안에서 바다쪽으로 돌출되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었다.  추석만 지나면 꽈메기를 생산해 내어 택배로 전국에 보낸다고 한다. 생꽁치를 손질하여 씻고 또 말려야 하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일요일도 쉴틈이 없다고 한다.
   수년전 여름 피서로 와서 보았는데 그동안 주위의 어촌을 빌렸는지 샀는지 마당안에는 과메기가 가득히 줄지어져 널리어져 있었다.
확장을 하였다
   국민들의 수요가 많으면 꽈메기를 어디에 말려야 하며 또 밤에는 누가 지키며 또 비가 갑자기 오면 어떻게 될까
  도심의 하천은 정비작업을 하여(=재정지원) 체육공원 등으로 만들던데 예산지원은 받을 수 있는지...........

1.
바닷가를 정비하여
2.
자연 건조시설을 하고(천막 등)
               또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3.
건조시설은 초소를 지어 방위병이 밤낮 지켜야 한다.
바람이 불지 않는 유리창 속(초소)의 바다가(낮)는
햇빛이 있어 따뜻하다.
방위병도 구룡포에 연고가 있는 성실한 방위병이어야 하고
1조 2명이되어야 한다. 또 소초에는 24시간 태극기를 달아야 하다.

         2009년 11월 14∼15, 감포, 구룡포를 다녀와서.........
                제안자    안정은


------------------

제안내용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조미료)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 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제안일자 - 1999년 10월 20일

제안 당시 소속 및 직성명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목록 수정 삭제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입력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