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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십년이 넘도록 사서 먹는 정제염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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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1/22/ 작성자안정은 조회수1252 |
한번씩 떡을 해 먹는 떡집이 있다. 주인이 바뀐 듯 하였다. 어느날 그집에서 떡을 해 먹으니 목이 이상하였다. 소금에 이상이 있는 듯하였다. 알아보니 주인이 바뀐 것도 분명하였다. 그리하여 떡을 만드는 사람(종업원)에게 " 주인이 바뀌었네요 .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해 온 떡을 먹으니 목이 이상해요 아마 소금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소금을 살때 반여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가서 신안에서 가져오는 천일염 소금을 사세요 아니면 내가 정부에서 만드는 신안소금을 팔고 있으니 사서 쓰든지요" 하니 떡을 만드는 종업원이 " 내가 십년이 넘도록 사서 먹는 정제염인데요 " 라고 하였다. 할말이 없어서 전화를 끊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