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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한국 업체가 천일염 생산
작성일2009/11/22/ 작성자안정은 조회수1336

베트남에서 한국 업체가 천일염 생산

"솔팜비나"는 한국인이 단독투자한 베트남 현지법인으로
한국인 최초로 베트남에서 염전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현지정부로부터 취득했다.
2007년 5월에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바리아 봉따우성 롱딘지역 염전 98핵타(약 30만평)에 대한 50년간의 사용권을 획득했다.
베트남에서 토지사용권은 등기되는 것으로 사실상 한국의 소유권에 해당된다.
베트남의 바리아봉따우성은 호치민시와 인접해 있으며 롱딘지역은 호치민에서 1시간 30분여 거리에 있다.
솔팜비나는 이곳 염전에 한국 천일염전의 기술을 투입, 우리 천일염과 다름없는 고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여 한국 미국 일본으로 수출한다.
한국의 천일염전은 3D업종으로 취급을 받아 일할 염부를 구하지 못해 거의 사장되고 있다. 그래서 국내소금 수요의 80∼90%를 중국, 베트남, 인도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다.
솔팜비나는 이에 앞서 호치민시의 염전을 임대해 천일염을 생산한 경험이 있으며 이미 한국 천일염전에 15년 이상 일한 경험이 있는 기술진을 현지에 파견해 두고 있다. ------------------이하 생략
한국의 포스코, 벽산, 한진, 삼성케미칼 등이 인근에 공장을 짓거나 가동 중이다.

-- 2007. 12. 4(토),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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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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