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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한 철마한우불고기축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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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6/03/ 작성자이채근 조회수294 |
| 다운로드휴업.JPG (1786 kb) |
하나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철마 한우고기? 철마에서 소 키우는 모습은 옛말. 철마면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소사육은 자취를 감춘지 오래되었습니다. 2) 지역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철마면 일대 33개의 고깃집과 여러 정육점이 일제히 문을 닫은 이유는 철마한우축불고기축제 추진위원장 신영호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업소 33군데가 축제 기간에 문을 닫고, 오로지 축제에만 투입돼 축제 성공을 위해 노력을 하기위해서.."라고 합니다. 과연 자발적인(?)휴업인지 의문스럽습니다. 2023.6.2(금)~2023.6.6(화) 징검다리 연휴기간과 겹치는 축제기간중 한우식당을 휴업하고 축제 장소에서 한우를 파는 것이 지역민 소득 증대에 크게하는 것인가요? 휴업하는 식당이 축제장소에서 영업하는 업체의 수는 얼마인지 묻고싶습니다. 3) 대내외적인 관광객 유치 극대화 외국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축제에 방문한 타지역 관광객 과연 얼마나 될까요? 4) 타 축제와 차별화 한우불고기축제답게 한우관련 메뉴는 한우국밥 한우불고기 한우구이가 전부, 예전에 있었던 한우수육은 X 푸드트럭, 장터에서나 볼수있는 먹거리. 품바공연, 가수 공연등 일반적이었다고 사료됩니다. 5) 지역민 화합 도모 하루 하루 생존이 치열한 상황에서 축제기간중 영업손실을 감수해가면서 철마한우불고기축제의 성공을 위하여 33개 한우식당 및 여러 정육점들이 자발적으로 휴업을 결정했다는 내용은 삼척동자도 믿기 어렵습니다. 누군가 손실을 보면 누군가는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한우식당 및 정육점이 축제 기간에 휴업하지 않고 특별할인행사등을 통하여 적극 동참한다고 하면 지역발전과 성공적인 축제에 크게 기여한다고 사료됩니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고 화합해야 하는것도 모자라 단지 축제성공만을 위하여 축제기간중 한우식당휴업이라는 주최측의 일방적인 (?)결정은 주최측 의 이기주의적 발상이며 지역민의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사료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축제기간중 자발적인 휴업이 아닐경우 강제휴업(?)한 영업손실은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합니까? 결론적 위와 같이 설명한 일련의 내용이 과연 '누구를 위한 철마한우불고기축제인가?' 속시원하게 알고 싶을 뿐이며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한우식당의 휴무결정에 대하여 향후 축제에도 계속 휴무결정을 하실건지? 지금 당장 휴뮤결정을 취소하실 수 있으신지? 정종복 기장군수님과 철마한후불고기축제 추진위원장 신영호님의 빠른 답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 [답변]답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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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6.19 작성자농업정책과 조회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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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우리 군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군정에 대한 관심을 보내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민원주신 내용은 철마한우불고기축제 기간 중 철마지역 한우식당 휴무에 관한 건으로 파악됩니다. ○ 제14회 한우불고기축제 기간 중 철마지역 한우식당의 휴무결정은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축제에서 한우식당의 휴무는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차기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추진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 결정 할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기장군 농업정책과 축산동물보호팀 유상욱 주무관(☎051-709-2894)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행정지원과
전화번호051-709-4004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