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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객행위 및 공영주차장을 식당 전용주차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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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5/13/ 작성자이현태 조회수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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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5.12일 일요일
어버이날이라 장모님 모시고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를 둘러 보고
점심 식사하러 대변항에 있는
해물탕 집에 갔습니다
용암 초등학교 앞에 있는 이화장 횟집 부터 남항횟집 사이에 있는 식당 아무곳으로 갔는데
문제는 차가 다니는 도로변에 호객행위를 하는
호객꾼들이 지나가는 차를 보면 차가 달려도 무조건 앞을 가로 막고 자기네 식당에서
식사하라고 무조건 차를 세우는데 너무 놀라서 급정거까지했습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러다 사고 나면 모두 운전자 책임이라면서
그렇게 나올텐데 집중 단속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식당들 앞에 보면 바닷가 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말이라 주차 할 곳도 없고
또 나이가 연로하신 장모님도
계시고 해서 식당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려고 그곳에 차를
주차하는 순간 호객꾼이 갑자기
뛰어와서 어디 식당 가냐
묻더니 저는 어디 식당 간다고
했습니다
호객꾼이 대뜸 한다는 말이
이곳에 주차하지 말고
저기 뒤로 가면 더 큰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 하라는 겁니다
제가 왜 그러냐 했더니
이곳은 자기 식당 이용하는
차량이 주차를 해야 하니
빨리 빼라고만 큰소리로
역정을 내는 겁니다
장모님이 계셨지만
큰소리로 싸웠습니다
이곳이 당신들 주차장이냐
이곳은 공영주차장이다
왜 주차를 못하게 하느냐
큰소리로 따지며 싸웠는데
결론은 제가 잘못한게 되더라구요
호객꾼이 한다는 말이
한번씩 저런놈들이 있다면서
주위사람 다 들리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언제부터 공영주차장이 개인 사유지
주차장으로 바꼈나요?
주위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곳은 심하다고 합니다
공영주차장이지 개인 사유지로
사용하는 식당 주차장이 아니잖습니까?
좋은날 아이들 그리고 장모님 모시고
기분좋게 나들이 갔다가 정말
불쾌한 경험만 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대변항 멸치 축제부터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 중에 한 곳이지만
저는 그곳에 간다는 지인이
있으면 말리고 싶네요
두서없이 적은 긴 글이지만
달리는 차를 막아서 호객행위
하는 식당
그리고 공영주차장을 자기 식당 전용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식당
단속이 필요합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행정지원과
전화번호051-709-4004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