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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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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건축

청암의 고향인 임랑마을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청암의 삶이 녹아있는 은유화된 건축물
그의 인생과 철학을 살펴보고 자신을 비추어 보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기념관 외부

기념관 공간

전시와 더불어 모든 공간이 청암의 삶과 의미있게 연결된 박태준기념관의 다양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청암을 통해 얻은 감동을 공유하며 사색에 잠길 수 있도록 조성된 기념관을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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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외벽

  • 전시실 외벽은 청암의 강직함을 표현하는 수직성의 조형미를 반영하고, 유선형의 공간과 지붕선을 단정하게 감싸안도록 설계하였다.
  • 태양 빛의 명암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외장재는 해안가 염해의 영향을 고려하여 알루미늄이 채택되었다.
  • 반짝이는 은빛 파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임랑”마을의 색상인 하늘빛 색상을 사용하여 다음 세대에게 밝은 희망을 염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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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외벽

  • 당초 설계상 세미나동의 증축만을 계획했으나 기존건물 외벽과 증축된 외벽의 이질감으로 세미나동 외벽 전체를 코르텐강으로 마감 처리하였다.
  • 기존 건물을 재활용하여 마을 주민의 삶의 공간을 보존하되, 외벽의 코르텐강 마감처리를 통하여 강인한 철강왕의 기상과 청암의 내유외강형인 성품을 표현하였다.
  • 외벽의 코르텐강은 포스코에서 생산된 철을 재활용함으로써 청암의 실용정신이 고스란히 기념관에 투영될 수 있도록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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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 기념관 7곳에 설치된 벤치는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한다.
  • 청암의 뜻과 정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공간이 되고자 포스코 공장에서 가져온 스틸 슬라브를 재활용하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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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조형물

  • 기념관 입구에 설치된 철제조형물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스틸슬라브를 활용하여 철강왕 박태준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 기념비 앞면에는 어록을 새겨 기념관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청암의 선비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 뒷면에는 글자블록을 자유롭게 만질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마련해 철의 특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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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

  • 청암 기념비는 2022년 4월 15일에 국립서울 현충원에서 박태준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 용맹한 장수이자 기적의 경영인, 나라의 큰 정치인인 청암의 이야기가 적힌 비문은 국어국문학자 이어령이 쓰고 동강(東江) 조수호가 휘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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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관련비

  • 박태준기념관의 터는 박성빈 유족대표가 미래세대와 대화하려는 선친의 뜻을 기려 2015년 1월 기부하였다.
무궁화나무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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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나무

  • 기념관 입구에 심어진 무궁화는 “애국”을 상징한다.
  • 청암이 남긴 애국의 정신적 유산으로는 철을 만들어 나라에 보국하자는 제철보국(製鐵報國)이 있다.
  • 제철보국의 정신으로 “실패하면 우향우 해서 영일만에 빠져 죽자. 제철보국을 우리 인생의 신조로 삼자.”는 청암의 어록과 정신이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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